황종철 ( 캄보디아 ) 선교사께서 1개월 예정으로 호주 방문하셨습니다
6월 19일 주일에는 선교팀에서 사역보고가 있었으며
다음날은 비치투어 했습니다
사역지에서의 힘들고 어려운일,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기위해
땀 흘리시는 수고에 비하면 잠깐동안의 시드니 관광으로 위로가
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잠시라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
선교팀에서 사역보고 중
2016.6.19
노스록스
사모님과 아이들
남편을 바라보는 사모님의 표정이 대견하고 뿌듯한듯 ...
선교사님은 사역지에서 전쟁을 하는분이지만
어쩐지 전사답기보다는 평온한 모습이어서좋다
ㅅ
선교팀 모임에 가시기전
한가족실에서 식사하시고
두컷 찰칵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관광에 나서기로했다
eastern sub를 원하셔서
bondi, manly 등을 결정했다
manly, north head
맨리비치로 내려왔는데
동행한 이관희집사께서 한사코 커피를 즐기셔야한단다
개성있는 커피집의 벽이 이뻐 한컷
bondi beach 로 이동하는 중에
macquaries point 를 잠깐 들르기로했다
macquaries point
opera house 가 까까이 보이는 경치좋은곳이다
안내를 맡은 MGK 께서 작품사진이 나올수있는 곳이라며....
또다시
bondi 를 향해 달렸다
bondi beach
언제봐도 시원한곳이며 젊은 비치
좁은길을 꼬불 꼬불 잘도돌아 watsons bay 에 도착했다
watsons bay
근데 이 표정의 의미는 ?
아, 하품이었구나
하긴 이분이 지금은 건강을 많이 회복했지만
죽음을 경험한 살아있는 전설이다
watsons bay 떠나
milsons point 를 향했다
오늘의 마지막코스 mc mahons point
시간이 충분치않아 아쉽지만 여기까지였다
더 좋은 만남을 기대하며....
그래도 남자끼리 한컷은 해야지
아쉬워서 한장 더
금요일에 캔버라로 가신다고했다
1999년부터 2년동안 살았다는 캔버라
캄보디아 사역지로 돌아가기 전
그곳에서 평안한 쉼이 있기를 바란다
큰아이 학교 문제 등
좀 더 알아보고 정리해야 될 일이있다고 했다
그렇다 열악한 곳에 계시는분들은
자녀들의 교육문제가 큰 숙제다
캄보디아에서는
활기찬 사역으로 하나님나라 만들어가는 큰 일꾼이시다
가시는 걸음 걸음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한다